엔지엠 NGM 늦은 사용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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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한지 몇주 지난거같습니다.
기존에 오토핫키를 7년정도 사용하고, 우회에 신물이 나서 찾게 된 NGM인데
처음 켜보고 놀랐습니다.
인터페이스가 제가 직접 소스를 작성할 필요 없이, 드래그 앤 드롭, 복사 붙여넣기로 모든게 가능하더라구요.
이런식으로 코딩을 잘 모르는 일반인도 논리력만 있으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들어 둔 매크로 프로그램이야 많이 있습니다만,
단언컨데 NGM은 그중 최고입니다.
지XX토에서 느껴지는 잔렉, 1대 추가마다 드는 10만원 중반대의 기기값, 고장나면 소비자탓이 되는 망할 하드웨어
오토핫키의 진입장벽과 귀찮음, 테스트시마다 우회해야하는 번거로움등
단점은 싹 없애고 장점은 없는것까지 뽑아서 만들어냈습니다.
게임매크로인생 8년차에 마음편하고 속편한 매크로를 찾아서 정말 다행입니다.
제가 공부하고 안그래도 쉬운 NGM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게임에 더 쉽게 접목할 수 있는 방법을 속성으로 강의하며 다른 분들이 무릎을 탁! 치실 때마다
저도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강의를 종종 진행하는데, 그 때마다 기존 다른 매크로를 사용하시던 분들과 이런저런 얘기를 하며 NGM이 훨씬 낫다는 말을 들을때마다,
잘 알려드린 것 같아 뿌듯하고, 같이 예전의 똥같은 매크로를 욕하며 유대감을 다지는 계기가 되어 정말 즐겁습니다.
편함, 즐거움, 쉬움.
NGM에서 찾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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