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개발에 실패해서 제작 의뢰 하시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아마도 크몽이나 오투잡 또는 위시캣 같은곳에서 개발자를 직접 구해서 작업하지 않았을까 생각 되는데요. 대부분은 결과물을 받았기 때문에 비용적인 부분은 어쩔 수 없을겁니다^^; 그래도 아웃풋이 있고, 결과물이 작동하기 때문에(어설프게라도...) 반자동으로 사용하거나 또는 사용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죠. 아래 자료는 1994년부터 2015년까지 IT 소프트웨어 제작 성공률을 조사한 표입니다. 관대하게 체크 리스트를 적용하면 좀 더 높아질수는 있겠지만, "The Standish Group Report Chaos"를 바탕으로 조사한 내용입니다. 성공률은 30프로를 넘지 않고 있는데요. 제작 의뢰를 하면 3명중 2명은 제대로된 결과물을 받지 못할거라는 의미입니다. 근래 자료를 찾다보니 현재는 34프로까지 높아진걸 확인했습니다. 다시 찾으려니 못찾겠네요-_-;

 

 

최근에는 개발 관련해서 여러가지 프로젝트 관리 기법들이 발전 하기도 했고, 대부분의 회사들이 DevOps를 적극 활용하기 때문에 점점 상황이 좋아지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DevOps나 깃헙을 모르는 개발자가 없을정도로 모든 개발자의 실력이 상향 평준화가 되었기도 합니다. 좀 더 엄밀히 말하면 스택오버플로우와 구글신의 영향이 크다고 할 수 있죠. 요즘 대부분의 개발자들은 요구 사항을 분석하고, 구글에서 검색합니다. 원하는 코드와 비슷한게 나오면 복사/붙여넣기로 조립해서 개발합니다. 그래서 개발 생산성도 많이 높아졌습니다. 개발도 집을 짓는것과 비슷합니다. 이미 만들어진 재료들을 사와서 조립하는것과 같으니까요. 건설사가 벽돌이나 철근까지 만들지는 않거든요. 개발자도 A부터 Z까지 모두 만들지는 않습니다. 필요한 모듈이나 프레임워크 또는 서드파티 제품들을 활용해서 소프트웨어를 제작합니다. 아래 표는 프로젝트 사이즈에 따른 성공률입니다. 규모가 클수록 성공률이 낮아지는군요. 그만큼 기업용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은 개발 난이도가 높다는 뜻인듯 합니다.

 

 

아래는 산업별로 구분한 자료인데요. 성공률은 대동소이한듯 합니다. 결국은 해당 산업군에 대한 업무와 노하우를 어느정도 알아야 하기 때문에 개발자가 돌고 돌거든요. 발주사도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해본 개발자를 선호하기도 합니다. 저도 반도체쪽에서만 일하다보니 여길 벗어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동안 알게된 업무 노하우를 버리면서 다른 산업군으로 이직하는게 아깝기도 하죠^^; 저만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한다는 막연한 두려움과 부담감이 있긴합니다. 이런게 이직을 망설이게 하는 요인이기도 합니다.

 

 

주로 제 홈페이지에 오시는 분들은 개인 개발자를 고용하거나 홈페이지도 없는 비전문가에게 의뢰했다가 실패하고, 오시는 분들일겁니다. 위의 표에서 Other에 속할텐데요. 성공률이 29프로밖에 안됩니다. 엔지엠은 수년간 스크립트 제작 경험과 이미 검증된 에디터와 플레이어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더 자유도가 높은 디자이너 및 프레임워크로 맞춤형 제작이 가능하며 안정적으로 원하는 기능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물론~ 저희도 의뢰 내용에 따라 실패 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더라도~ 검증된 솔루션을 바탕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면 성공률을 비약적으로 높일 수 있을겁니다.

 

검증되지 않은 개발자나 홈페이지도 없고, naver, gmail과 같은 이메일을 사용하는 카페나 블로그보다는 이미 검증된 엔지엠을 이용해보세요!

고객이 원하는 소프트웨어를 성공적으로 제작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개발자에게 후원하기

 

추천, 구독, 홍보 꼭~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후원이 빠른 귀농을 가능하게 해줍니다~ 답답한 도시를 벗어나 귀농하고 싶은 개발자~

감사합니다~

추천0 비추천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