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엔지엠소프트웨어입니다. 요즘~ 작성할만한 콘텐츠가 없어서 오토핫키나 파이썬 관련해서 내용을 검색하던 중 "6개월 치 업무를 하루 만에 끝내는 업무 자동화"라는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예제가 다 비슷해서 쓸만한 내용은 없더라구요. 사실, RPA 업무 자동화 매크로를 하면서 느끼는거지만 사용자 또는 회사마다 업무 프로세스가 다르기도 원하는 목적도 다릅니다. 그렇다보니 일반화해서 프로그램을 만든다는건 정말 어려운 일인거 같아요. 테스트를 위해 Visual Studio Code를 실행하고, 파이썬 파일을 하나 생성하세요.

import os

# 결과물을 저장할 폴더를 생성합니다.
os.mkdir("ngm")

간단하죠~? 엔지엠 에디터를 실행하고, 새로운 스크립트를 추가하세요.

좌측 하단의 ①도구 상자를 선택하고, 윈도우 카테고리의 ②폴더 생성 액션을 더블 클릭하세요. ③스크립트에 액션이 추가 됩니다. ④폴더를 생성할 위치를 선택하고, ⑤폴더명을 입력하세요. 이제 스크립트를 실행(Ctrl+Alt+F8)하고, 바탕화면에 ngm 폴더가 생성되었는지 확인 해보세요.

자동 생성 옵션을 True로 설정하면 실제 폴더 위치가 없더라도 자동으로 생성한 후 폴더를 추가 합니다. 일반적으로 코딩할 때는 무언가 작업하려는 위치에 폴더 또는 파일이 있는지 체크한 후 없으면 만들고, 있으면 경고 메세지를 표시하거나 합니다. 하지만, 엔지엠 매크로는 이런 부분들이 전부 자동화되어 있어서 비개발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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