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엔지엠소프트웨어입니다. 오늘 S사에서 DevOps를 도입하기 위해 업체와 미팅을 했는데요. 저도 참석하라고 해서 들어갔다 왔습니다. 수년전부터 홈페이지에 젠킨스와(Jenkins) 소나큐브(SonarQube) 강좌를 진행했었는데... 홈페이지가 해킹 당하면서 자료를 다 날렸습니다^^; 글은 데이터베이스에 있으니 남아 있었지만, 이미지들은 복구가 불가능해서 젠킨스를 이용한 CI/CD와 정적 코드 품질 관리에 대한 방대한(?) 자료를 아깝게도 복구하지 못했네요.

 

젠킨스나 소나큐브, 독시젠과 같은 것들은 꽤 오래된 기술임에도 대기업에 DevOps를 도입하는데 사용하는군요. JIRA, Bitbucket, Xray와 Jenkins, SonarQube, DoxyGen, JavaDoc등등을 사용하는걸 보니 시간이 많이 흘렀음에도 크게 변화되거나 드라마틱하게 성능이 향상된 솔루션은 없나봅니다. 이번에 CD는 제외한거보니 뭔가 불확실성에 대한 보증(Guarantee가 아닌 Assurance)을 할 수 없기 때문인듯 보입니다. 한때 품질 관련 업무와 특허쪽 업무를 담당 했었기 때문에 용어에 대해 민감한 편입니다-_-; 아무튼~ Junit과 Nunit을 적용하고, TDD(Test-Driven Development) 이야기도 나왔지만 현실적으로 증가하는 비용을 감당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결국은 안하기로 되었습니다. 추후에 할지도 모르지만요~

 

제가 장황하게 오늘 있었던 썰을 푸는 이유는 이겁니다. 서버는 스크립트로 테스트 자동화를 할 수 있지만~ 클라이언트는 엔지엠을 이용해서 테스트를 하면 어떨까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CS프로그램 테스트를 컨설팅 업체는 자꾸 셀레니움만 말하더라구요^^; 셀레니움이나 어질리티팩은 웹인데말이죠. CS GUI 테스트는 Visual Studio Live Unit Test로 가능한데 잘 모르는듯 했습니다. 이외에도 RPA를 이용한 테스트도 가능합니다. 엔지엠도 가능하지만... 리포팅이 약해서 문제죠^^;

 

 

한때 열정(?)을 가지고 소프트웨어 품질관리 솔루션을 만들던 때가 생각나서 쓸데없는 잡소리가 길어졌습니다. 오늘은 정말 간단한 내용이지만 알면 유용할수도 있는 "비교큰값"과 "비교작은값" 액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①100을 입력하고 ②10을 입력합니다. 당연히 결과는 ③100이 나옵니다. 특별히 뭔가 설명할게 없습니다-_-;

 

 

비교작은값도 실행해보면 10이 나오는걸 알 수 있습니다.

 

 

주식이나 코인 또는 뭔가 숫자로 처리하는 매크로에서 숫자 체크가 아닌 상대적으로 큰값 또는 작은값을 찾을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액션을 숫자 체크로 만든다면 변수 2개가 더 필요합니다. 물론, 조건이라서 분기를 처리할 수 있지만요. 어떤 액션이 있는지 한번씩 확인해보면 좀 더 빠르고 쉬운길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개발자들도 어떤 기능을 개발할 때 함수 설명을 읽어보면서 필요한 기능이 있는지 먼저 확인합니다. 또는 미들웨어나 서드파티 제품들도 마찬가지죠. 이런 일련의 활동들을 밴치마킹이라고 합니다.

 

개발자에게 후원하기

 

추천, 구독, 홍보 꼭~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후원이 빠른 귀농을 가능하게 해줍니다~ 답답한 도시를 벗어나 귀농하고 싶은 개발자~

감사합니다~

추천5 비추천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