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엔지엠소프트웨어입니다. 대부분은~ [ 이미지 체크 ]나 [ 이미지 매치 ] 또는 [ 이미지 서치 ]를 이용해서 업무 자동화 매크로를 만들고 있을텐데요. 그리고, 모바일 게임의 경우에는 녹스나 엘디와 같은 앱 플레이어를 사용해서 비활성 매크로를 만들겁니다. 물론, 활성 매크로 방식으로 사용중인 분들도 계시겠죠? 매크로를 이용해서 다클라 매크로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CPU, 메모리 자원을 절약하기 위해 이미지 서치 영역을 설정하고 사용할겁니다. 활성 매크로든 비활성 매크로든 이미지 처리는 컴퓨터 입장에서 많은 비용을 발생시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미지의 크기와 찾기 영역을 작게 만드는게 아주 중요합니다. 하나의 매크로만 돌린다면 크게 염려하지 않아도 되지만요^^; 주제를 벗어난 이야기가 좀 길어졌는데요. 제목과 같이 스크립트에서 찾기 영역을 어떻게 확인하는지 살펴 볼께요. 엔지엠 매크로 에디터를 실행하세요.

 

 

테스트를 위해 아래 그림과 같이 그림판에 6개의 점을 찍고, 스크립트에는 이미지 서치와 이미지 매치를 각각 3개씩 추가 했습니다.

 

 

이미지 서치와 이미지 매치의 속성에서 각각의 점들의 찾기 영역을 선택 해줍니다.

 

 

스크립트 우측에 돋보기(이미지 찾기 영역 표시)를 클릭하면 아래 동영상처럼 각각의 찾기 영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위에서 부터 순차적으로 숫자를 붙여줍니다. 이 숫자를 보면 몇번째 이미지 서치 또는 매치의 이미지 찾기 영역인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스크립트가 복잡하고, 이미지 서치나 이미지 매치가 많으면 숫자만으로 어떤 위치에서 어떤 이미지를 찾는지 파악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액션에 아이디를 설정하면 해당 아이디로 표시됩니다. 아래 동영상은 좌측 3개에 아이디를 부여한 상태입니다.

 

 

아마도, 간단한 매크로만 만들어서 사용한다면 이 기능을 쓸 일은 거의 없을겁니다. 하지만, 스크립트가 복잡해지고 완성한지 오래된 상태에서 수정할일이 생긴다면 어떻게 만들었는지 다시 한번 체크해봐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이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개발자도 동일합니다^^; 오래전에 만든 시스템이 어떻게 동작되는지 몇개월만 지나도 기억이 나질 않거든요. 그래서, 주석이나 설명을 코드에 잘 달아두어야 합니다. 그래도, 왜 이렇게 했는지 잘 이해가 안될때가 많으니까요. 소중한 시간을 절약하려면 이런 세심한 부분을 잘 활용하는게 좋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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