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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짐은... 아무런 조건없이 60만원 후원하신 분...
머리로 이해는 가지만... 실천이 어렵다...
변화란 아주 작은것부터 시작되지만 이 작은것조차 시도하지 않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개발자를 하다보면 변화하는 환경에 두려움을 항상 가지고 살아가게 된다. 프로젝트가 바뀌고 담당자가 바뀌고 언어 또는 시스템이 바뀐다. 항상 문제를 만나고, 항상 문제를 해결한다. 나는 가난하다.
파인만이 하고 싶은말은 전문적인 용어에 대해 설명해줘도 "넌 이해할 수 없을꺼야"가 아닙니다. 서로 진실 또는 지식의 범주와깊이가 다르기에 질문을 더 구체적으로 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답변자의 입장에서 항상 상대를 이해시키려고 노력하는건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왜냐면 질문이 모호하고 원하는 내용을 파악하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어제는 되었는데 오늘 갑자기 안되요. 왜 이렇죠?" 이 질문에 대해 어떻게 대답을 해야 할까요?이와같은 질문은 질문을 안한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질문을 안한다는건 …